브롤스타즈 크로마틱 브롤러 총정리 2번째!

브롤스타즈 크로마틱 브롤러 총정리 2편

 

저번 포스팅에서는 브롤스타즈 글로벌 명성과 크레딧의 사용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브롤러에 대한 소개와 플레이 방법 공략등에 이어서 마저 브롤스타즈의 크로마틱 브롤러들에 대해 마저 소개해볼까합니다.

 

 

오티스 (대미지딜러)

저는 현재 파라오티스 스킨을 장착하고 있는데, 오티스는 원거리 타입의 먹물을 세번 날리는 기본 공격을 갖추고 있는데, 대미지 딜러이긴 하지만 데미지가 높은편은 아닙니다. 특수공격이 중요한데, 일반공격을 통해서 특수공격게이지를 채워서 별딱지 공격을 사용하면 상대방이 3초간 공격 불가 상태가 됩니다. 이를 이용해서 상대방과 거리를 좁혀서 게이지를 어느정도 모아두었다가 접근하는 상대에게 공격 불가 상태(침묵)을 이용하는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이는 또 브롤볼 에서도 꽤나 유용한데, 별딱지에 맞게되면 공격 불가 상태가 되기때문에 슛을 날리는것이 불가능해서 공을 버리는것도 불가능해집니다. 이점을 잘 활용하면 괜찮은 브롤러 입니다.

 

 

롤라 (대미지 딜러)

저는 반항아 롤라 스킨을 장착하고 있는데, 크로마틱 브롤러인 롤라는 엄청난 DPS를 갖고 있는 브롤러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특수공격인 과대 망상이 무려 그림자처럼 따라 움직이는 분신을 하나 만드는것 인데요, 일반 공격인 다이아몬드 눈이 두배로 많이 나가게 되어 높은 대미지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 벽 너머에 분신을 소환해서 본체는 데미지를 입지 않고서 공격을 할 수도 있고, 앞쪽에 분신을 설치해서 상대방의 공격을 막아주는 것도 가능합니다. 분신의 위치를 잘못 소환했다 하더라도, 벽에 가서 요리조리 움직이면 위치를 조정 하는것이 가능합니다. 가젯은 본체와 분신의 위치를 바꾸면서 1000의 HP를 회복해 주는것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스타파워는 일반 공격 투사체 하나당 HP100회복 (힐러모드) / 3개의 탄환 중 1개만 남은 경우에 대미지 30% 증가(극딜 모드) 로 나누어 두 가지로 선택해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극 딜 위주의 플레이를 주로 하는 편입니다. 또 스타파워를 장착하면 탄환의 색상이 바뀌는 것도 이쁘게 보이네요.

 

이브(대미지 딜러)

저는 가시 돋친 이브 스킨을 착용하고 있는데, 이브도 꽤 많이 사용되는 크로마틱 브롤러입니다. 이브의 일반 공격인 에그 슈터는 외계인의 알을 날리는 원거리 타입의 공격인데, 스타파워 사용시 에는 각각 다른 데미지를 가진 에그슈터의 순서를 바꾸는것 / 일반공격 적중시에 5초마다 베이비 붐 1개 생성 되는것 으로 선택이 가능한데, 저는 베이비 붐으로 활용을 많이 하고 있는 편입니다. 또 가젯 성능이 굉장히 좋은데, 베이비 붐 한개 소환 + 점프를 하는 가젯으로, 벽을 넘어 다니거나 상대방의 스킬을 피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됩니다. 그리고 일반 공격인 에그슈터는 투사체를 전부 맞게 되면 꽤 높은 데미지를 입힐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타수로 적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루 (하이브리드)

루는 흔치 않은 하이브리드 타입의 크로마틱 브롤러인데, 주로 보스전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루는 기본공격 / 특수공격시에 상대방에게 얼음 표시가 나타나면서 얼음 게이지를 다채우면 기절을 입히는 패시브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공격의 대미지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투사체의 속도는 꽤빠른편이고 특수공격인 꽁꽁 시럽은 장판을 설치해 상대방이 미끄러지면서 약간씩 얼음게이지를 채워주는 용도와 약간씩 체력을 잃게 해서 체력회복을 하지 못하게 하는 용도인데, 상대방의 접근을 저지하는 핫존이나 브롤볼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고 보스전에서 루를 사용하게되면 보스를 거의 무한 스턴을 시킬수 있기 때문에 클리어 난이도가 굉장히 낮아집니다. 가끔씩 만나는 루 3명으로 보스전을 참가하면 보스가 움직이지 않는 광경을 보이기도 합니다,

 

콜레트 (대미지 딜러)

저는 트릭시 콜레트 스킨을 장착하고 있는데요, 콜레트는 예전에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던 크로마틱 브롤러 였으나 최근에는 많이 쓰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높은 난이도를 가진 브롤러이지만, 그만큼 높은 대미지를 갖추고 있기때문에 상위 랭크 유저 분들 사이에서 솔로 보다는 팀전 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일반 공격인 세금 샷은 상대방의 현재 HP 에 대하여 퍼센트 대미지를 입혀 체력이 높은 탱커를 처치하는데 굉장히 유용합니다. 체력이 가장 많은 프랑키에게 공격을 하게되면 첫타는 3~4천 가량 피해를 입힐수 있고 8비트 특수공격 + 러프스 보급투하가 합쳐지면 한번의 기본 공격으로 첫타 5천가량의 대미지를 입히는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현재HP가 낮아지면 딜이 급격 하락하기때문에 솔로 플레이 시에는 1000대미지를 추가로 입히는 가젯이 필수로 사용됩니다. 그리하여 기본공격 2번 + 가젯 기본공격으로 마무리하는 콤보가 많이 사용되고, 기본 공격 2번 + 특수공격을 사용합니다. 특수공격은 징수의 시간으로 멀리 이동하고 다시 돌아오면서 대미지를 입히는 타입인데, 스타파워에서 특수공격시 입는 피해량 감소 / 특수공격시 적을 밀치는 효과 둘중 하나를 많이 사용하는데, 바스켓볼과 같은 특수모드에서는 적을 밀치면서 공을 빼았는것이 가능하기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바꿔서 많이 사용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설명을 마쳐보고 다음 글에서 크로마틱 브롤러 특성에 대해서 마무리를 지어 볼까 합니다.

아래에 있는 1번째 글 혹은 3번째 글도 꼭 참고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브롤스타즈 크로마틱 브롤러와 글로벌 명성, 꼭 참고해야할 1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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