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크로마틱 브롤러와 글로벌 명성, 꼭 참고해야할 1번째!

브롤스타즈 크로마틱 브롤러와 글로벌 명성에 대해

 

 

 

글로벌 명성

먼저 글로벌 명성은 이번 시즌에서 도입된 시스템입니다. 이번시즌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가장 많이 바뀐부분중 하나는 당연히 브롤상자가 없어진 부분으로 꼽을 수 있겠는데요, 상자가 없어지면서 원하는 브롤러를 명성으로 얻을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출시된 브롤러는 총 64개이고, 시즌패스 구입후에 시즌레벨30을 달성하면 획득 가능한 맨디(데미지 딜러)를 제외하면 63개인데, 저는 63개를 모두 보유하고 있어서 그런지 브롤러를 선택하는 화면이 나오지 않고 글로벌 포인트를 대신해서 획득을 하고 있습니다.

크레딧

  1. 획득한 명성 크레딧 포인트는 크로마틱 브롤러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크로마틱 브롤러는 원래 특성상 매시즌이 지날때마다 그 희귀도가 낮아지면서 신화 > 영웅 > 초희귀의 등급까지 획득 난이도가 점차 낮아졌었는데, 글로벌 명성으로 대체되면서 명성 포인트로 영웅 등급인 그롬은 925 브롤스타즈 크레딧 포인트, 신규 신화등급인 체스터는 3800 크레딧 포인트로써 획득이 가능해졌습니다.
  2. 확실히 상장 시스템에서는 행운 지수가 있어서 점점 높은 등급의 캐릭터를 획득할 확률이 올라가는 구조가 있었어도, 운이 나쁜사람들에게는 아무리 뽑기를 진행해도 획득이 어려웠던 점을 크게 개선이 되었습니다.

 

브롤스타즈 글로벌명성 교환

 

상자 시스템이 없어지면서 무분별한 보석사용으로 인해 과금을 유도하는 환경이 많이 개선되어 원하는 캐릭터를 얻는 것이 수월해져, 진입장벽이 크게 낮아졌습니다.

그리고 과거에는 연령 제한이 없었던것에 비해 현재에는 만7세의 제한이 걸린것도 바뀌었네요.

 

저의경우는 브롤스자트 글로벌명성 1 단계에서 2000명성 지수를 사용하여 글로벌 명성2로 올려서 별두개가 된상태인데, 게임을 하다보니 명성이 더쌓여서 글로벌명성3으로 레벨업 진행해봤습니다. 크로마포인트 100당 200의 명성포인트로 바꿀수 있는데 이게 효율이 어떤지는 아직 초기라 잘모르겠네요.

글로벌 명성 III ( 3레벨 )

찾아보니 글로벌 명성은 별다른 기능이나 효과는 없는것같고, 친구에게 자랑을 하거나 다른 유저들에게 보여주는 용도로 사용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현재 별3개를 다채웠는데도 그다음 레벨도 있는걸 보니 다음은 지구가 아니라 왠지 다른 행성의 그림이 있을것같네요.

크로마틱 브롤러

 

브롤패스는 보석 169개로 구매가 가능한데, 다른게임들보다 훨씬 혜자스러운 보상과 더불어, 브롤패스 전용 퀘스트도 주어지기 때문에 게임에 더 재미를 느낄수 있어 항상 패스는 꼭 구매해 왔습니다. 브롤패스 시즌1 부터 구매해서 플레이 해왔던 유저로써 간단히 크로마틱 브롤러들에 대해 소개를 해보자면

 

 

버스터 (탱커)

가장 최근에 출시된 탱커인데 넓은 범위의 근접공격(렌즈 플레어)과 불 과는 다르게 여러명의 다수의 적들을 공격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추가로 특수공격인 몽타주에서는 상대의 공격을 반사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원거리 공격만 가능하니 원거리 공격을 받아내면서 거리를 좁히면서 근접 전투를 유도 하는 방식으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특수공격 시전중에도 체력회복이 가능해서 원거리 전투 > 특수공격으로 거리좁히기 + 체력회복 > 근거리 전투로 유도해 전략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카이사르 샘 (대미지 딜러)

마찬가지로 출시된지 얼마안되었는데, 기본공격(원투 펀치) 은 엘프리모와 어느정도 비슷하지만 구조적으로는 많이 다른게, 처음에 게임시작시부터 특수공격이 충전이 완료되어 시작을 하게되는데, 특수공격은 원거리공격으로써 투사체를 한번 발사하고, 투사체에 다가가면 다시 궁극기가 풀충전되는 시스템입니다. 다만 특수공격을 사용하면 일반 공격의 대미지가 절반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엉뚱한 곳으로 특수공격을 사용해서 낭비하면 근접 전투시에 굉장히 불리하기 때문에 가까운 벽에 특수공격을 해서 이동속도를 높인뒤 특수공격을 바로 먹고 기본공격을 계속해서 체력을 깎고, 마무리로 특수공격 > 이동속도 증가 > 다음타켓을 노리는 순서로 해서 저는 이렇게 플레이를 하는 편입니다.

 

 

러프스 대령 ( 서포터)

출시된지는 오래되었는데 궁극기가 캐릭터 강화라서 장기 전투시 유리하기때문에 아직도 꽤나 사용되는 브롤러입니다. 일반 공격은 트윈 레이저로 두개의 투사체를 발사하며, 벽에 닿으면 리코와 같이 반사가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투사체의 두께는 두꺼운 편이고 벽에 닿아서 맞는 경우도 있어서 사용하기는 괜찮은 편이지만 말했듯이 두개의 투사체를 발사하기 때문에 두개 전부 맞추지 못한다면 대미지가 절반이라 신중히 공격을 하는 편이 좋습니다. 특히나 스타 파워중에 제가 많이 사용하는 우리팀의 최대 체력을 30포인트씩 늘려주는 스타파워를 많이 사용하는데, 딜교환을 계속 하면서 전투가 길어지면 3:3 팀전의 경우에 굉장히 유리한 이유가 아군최대체력 증가 + 보급품 투하로 공격력 증가 버프로 장기전투시엔 1티어로 보는 서포터로 딜링까지도 꽤나 되는 편입니다.

 

 

서지 (대미지 딜러)

과거에 말이 많았었던 아주 사기적인 브롤러 였지만, 현재는 그저 그런 성능입니다. 과거에는 현재보다 높은 대미지, 가젯에 점멸(플래시)를 통해서 높은 순간딜링, 부쉬를 이용한 깜짝 킬각이 가능했었고, 현재는 입는 피해 감소로 바뀌었습니다. 다만 버프된 부분이라면 특수공격 파티 트릭을 사용할시 서지의 계급이 올라가 사거리, 공격효과, 이동속도가 증가하게되는데 이때 점프를 하면서 무적 + 내려올때 에어본이 가능합니다. 점프할 방향을 선택해 점프하면서 이동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벽을 사이에 두고 전략적으로 이용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일반공격은 원거리이고 공격속도가 빠른 편이기 때문에 지금도 약간의 사용은 어느정도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브롤스타즈 크로마틱 브롤러가 너무 많은데, 글이 길어져서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 작성을 해볼까 합니다.

브롤스타즈 크로마틱 브롤러 총정리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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